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남도 사이클 선전

전국 입력 2022-10-25 08:09:17 수정 2022-10-25 11:24:55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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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자전거 남태공 선수, 감독겸 선수 강병수 선수 1위

강희수 金, 남미연 김은영 銅, 김영민 최중건 銀·銅추가

강희수 선수(오른쪽)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개인도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독자제공]

[무안=주남현 기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남도 소속 남태공 선수와 강병수 선수가 팬텀사이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가 자전거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이밖에 강희수 선수는 개인도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남미연(시각장애인) 선수와 김은영 파일롯 선수는 동메달, 김영민 H4, 선수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최중선 H3 선수는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 19일부터 울산시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멈추지 않는 도전' 주제로 전국 장애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9위를 차지, 전번 대회 10위에서 한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보였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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