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튀르키예 유방외과학회 참가

증권 입력 2022-10-18 09:40:04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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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젠큐릭스는 튀르키예에서 열린 유방외과학회 ‘브레스탄불(Breastanbul 2022)’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아시바뎀(Acibadem) 병원을 포함해 리브(Liv) 병원, 메디카나(Medicana) 병원, 아메리칸(Amerikan) 병원 등의 유방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진스웰BCT 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진스웰BCT는 재발 위험이 낮아 화학항암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저위험군 환자를 선별하는 유방암 예후검사다.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취득하고 국내 약 30개 종합병원에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튀르키예도 국내처럼 50세 이하 유방암 환자가 많아 젊은 환자들에게서 임상적 유효성이 검증된 진스웰BCT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학회 부스들 중 가장 방문자가 많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트너사와 함께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으로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라며 "진스웰BCT를 포함해 다양한 동반진단 검사 수출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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