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소방관 아버지’에 치킨 나눔 활동 진행

산업·IT 입력 2022-10-14 15:18:19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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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12일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치킨 나눔 활동에 참석해 치킨 조리를 하는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2일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에 위치한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교촌은 지난 7월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4곳을 뽑았다.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30년 넘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신 소방관 아버지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촌스러버의 사연에 맞춰 마련됐다. 이에 교촌은 사연을 받고 선정자와 함께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비롯해, 교촌치킨 광장점과 동탄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교촌 가맹점주 그리고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및 허니오리지날 130마리의 치킨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치킨을 매개로 고객, 교촌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이 모두 함께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뜻 깊은 나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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