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문화제, 축하공연 국악신동 김태연 가수 등 출연

전국 입력 2022-09-22 17:45:11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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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25일까지 임실사선대 특별무대에서 펼쳐

24일 제36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본선 등 진행

국악신동 김태연트롯가수. [사진=소충사선문화재제전위원회]

[전주=유병철 기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년 '나라사랑 고향사랑' 사선문화제가 22일 개막해 25일까지 나흘간 임실군사선대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사선문화예술특별대상을 수상한 국악신동 트롯가수 김태연양이 25일 축하공연을 한다.


21일 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첫날인 22일은 풍년맞이 길놀이공연 등을 전주한옥마을과 색장동우회도로 등지에서 개막된다.


23일은 축하국악대공연과 사선녀 선발전국대회 예선, 전국품바각설이명인전을 사선대광장에서 열린다.

2021년 사선녀선발대회. [사진=소충사선문화재제전위원회]

24일 제36회 사선녀선발전국대회 본선 및 사선가요제, 아마빌레윈드오케스트라 연주가 사선대광장에서 열린다.


25일에는 31회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호남좌도농악전국경연대회, 전통연희극희희락락 공연과  SBS·JTV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뽀빠이 이용식 사회로 국악신동 김태연  트롯가수를 비롯하여 송대관,  김범룡 가수등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축하공연은 SBS, JTV 전주방송에서 녹화해 방송한다.


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코로나 19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을 초청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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