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보양식 패키지' 전달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 실장(왼쪽부터)과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10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 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 실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0 가구에 간편 보양식과 영양식을 담은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 ’ 활동의 일환이다. ‘희망수라간’은 지난 2015 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 실장은 “폭우, 폭염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며 고생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간편 보양식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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