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 재활용선별시설 새벽 화재

전국 입력 2022-08-01 09:20:06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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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독가스 다량 배출…주민 피해 우려

1일 새벽 불이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재활용선별시설에 소방차 수십대가 동원 불을 끄고 있다. [사진=감시반]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내 재활용선별시설에서 1일 오전 2시30분께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연기 및 독가스 피해가 우려된다.

이 화재로 재활용 용품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와 독가스가 다량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는 1일 새벽 2시30분께 재활용선별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감시요원이 확인하고 119(소방서)에 긴급 신고해 출동한 소방차와 대원들에 의해 오전내내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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