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4년 만에 돌아온다…15일 공식 개막

전국 입력 2022-07-14 15:49:03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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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왼쪽부터)이상엽 현대차 부사장, 박지성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국내 앰버서더,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이 아이오닉6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태경기자]

[부산=유태경기자] 제10회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프레스 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4년 만에 돌아온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총 28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한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 등이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아이오닉6'를 공개하는 등 참가 브랜드들의 신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 체험을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다.


아울러, 이색 슈퍼카부터 이륜차까지 직접 자동차를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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