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워싱턴 체리 위크 진행

S경제 입력 2022-07-14 10:05:53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워싱턴 체리를 생산하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오는 19일까지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함께 딜리버리 프로모션 ‘워싱턴 체리 위크(Washington Cherry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라보는 CJ푸드빌, 애슐리, SPC, VIPS, 베니건스 등 외식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갖춘 박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수비드 방식의 구운 치킨, 연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곡물과 구운 야채 등을 함께 담은 일품식 건강샐러드가 주 메뉴이다. 현재 강남, 이수 등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지역 배달앱 샐러드 분야에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북서부체리는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생산되는 체리의 대명사로 화산지역 특유의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18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 등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라보에서는 워싱턴 체리위크 기간 동안 불고기 아보카도볼, 허니스리라차 아보카도볼, 수비드 닭가슴 아보카도볼 등 인기메뉴 3종에 워싱턴 체리를 곁들인 ‘with 워싱턴 체리’ 3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매장에서 주문 시 체리 미니컵도 추가 판매한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재 주문시 전 메뉴에 워싱턴 체리를 곁들여서 제공한다.


한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멜라토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체리는 기력회복, 염증성질환 예방, 불면증완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된다. 체리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과로 먹거나 샐러드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