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 장마철 집중호우·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

부동산 입력 2022-07-07 13:45:0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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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왼쪽 세번째) LH사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사면 및 배수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김현준 LH 사장이 7일 오산세교2 A-6BL 아파트건설공사 3공구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장마 후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현준 사장은 현장 내 배수로, 수방자재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과 적절한 휴식시간 확보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cago29@se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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