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장…피난처로 ‘중간배당株’ 관심↑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자,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간배당이란 회계연도 중간에 나눠주는 이익으로 중간배당주는 배당수익으로 인해 하락장 속에서 상대적으로 주가 방어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20일)까지 중간 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7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간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로, 오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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