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전북도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전국 입력 2022-06-18 20:11:03 수정 2022-06-26 21:15:32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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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회 임시회 20~24일까지 5일간, 조례안 등 심의 예정

전라북도의회 표지석 [사진=전북도의회]

[전주=유병철 기자] 전라북도의회는 오는 20일 제11대 도의회 마지막 회기인 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집행부와 의원발의 조례안, 건의·결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먼저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을 한 이후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사흘간 휴회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의하고, 도민이 살아가는 현장 속에 직접 들어가 소통하는 등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정과 교육 행정의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조례안 및 건의·결의안 등을 심의하고 폐회한다.


최찬욱 의장은 “11대 도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면서, 지난 4년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도민들과 도청·교육청 공직자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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