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경력단절 여성 대상 자격증 취득 교육
40명 한식조리사 요양보호사 2개반 과정
함평군이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8일 관내 경력단절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한식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교육은 요양보호사와 한식조리기능사 취득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군은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들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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