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당선인 "실용적 실무중심 일하는 인수위 구성"

전국 입력 2022-06-08 09:24:43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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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민선8기 장수군수 당선인. [사진=최훈식사무실]

[전주=유병철 기자] 최훈식 민선8기 전북 장수군수 당선인은 7일 실용적이며 실무중심인 인수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당선자를 포함 총 8명으로 구성된 최당선인 인수위는 소규모로 예산을 절감하고 군청 직원들의 불필요한 의전과 잔무를 최소화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인수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인수위 운영 기간은 6월7일부터 시작하여 7월20일까지로, 운영방향은 당선자의 정책 및 공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예산을 고려하여 당장 실천할 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구분하여 군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군정의 잘잘못을 분석하고 평가하기보다는 민선8기 정책과 공약이 군정에 잘 스며들도록 행정과 협의를 통해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당선인은 주요 간부와 상견례 및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을 파악하고 7개 분야 정책 간담회를 열어 공약에 빠진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장수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하며 인수위 백서를 작성해 취임 이후에 100년 장수발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당선인은 화합의 장수를 만들어야 지역발전의 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인수위도 그런 방향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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