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인증 획득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친환경 자재로 에너지 절감”

부동산 입력 2022-06-02 13:38:46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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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조감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 중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녹색건축인증은 건축물의 입지, 자재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등 건축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부가 운영을 총괄하고, 공공·민간기관 10곳의 인증을 거쳐 받을 수 있다.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은 단지는 단열성능, 내부 마감재, 바닥재 등이 모두 친환경, 고성능 자재로 시공된다.


게다가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단지 내 태양광설치(예정)를 통해 관리비의 절감을 이뤄냈으며,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을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필요성이 대두된 친환경 사업에 앞장선 단지로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친환경·고성능 자재를 활용해 우수한 품질을 제공한다”며 “이에 더해 장애인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설계로 BF인증을 받은 단지로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지향하는 사회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일원 위치하며, 오피스텔과 단지내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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