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국힘 부산 연제구 구청장·시의원 예비후보, '원팀' 출마

전국 입력 2022-05-11 20:01:10 수정 2022-05-11 20:05:45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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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수 연제구청장 예비후보, 안재권(연제 1선거구)·김형철(연제 2선거구) 부산시의원 예비후보 합동 기자회견

(왼쪽부터) 안재권 부산시의원 예비후보, 주석수 연제구청장 예비후보, 김형철 부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원팀을 선언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유태경기자]

[부산=유태경기자]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는 부산 연제구 구청장·시의원 예비후보들이 합동으로 출마 선언을 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 예비후보와 안재권(연제1 선거구)·김형철(연제2 선거구) 부산시의원 예비후보는 1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펼쳐질 4년간의 구정 동안 구민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날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연제구민이 납득할 수 있고 연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불편함이 없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공통 공약으로 ▲배산역사문화단지 조성 ▲연제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황령3터널 조기 착공 ▲연산교차로 랜드마크 조성 ▲연제 둘레길 조성 등을 내세웠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이주환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협업해 연제구민을 위하는 성과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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