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전세주택 579세대 입주자 모집 실시

부동산 입력 2022-04-28 10:02:32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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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마곡노블리안 공공전세주택. [사진=LH]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2년 제1차 공공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491세대,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권에서 88세대 등 총 579세대가 공급된다. 호별 실사용 면적은 56㎡∼116㎡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 2,000만 원∼4억 3,000만 원 수준이다.   


주택 신청은 모집공고일(4월 28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경우 가능하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공고별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할 경우는 무효 처리되며,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 자격으로 신청 가능하다.


주택 신청은 지역에 따라 5월 9일부터 LH청약센터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접수는 불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이후, 계약체결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90일) 내 잔금납부 시 입주할 수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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