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아워티’ 제로 칼로리 출시
[사진=쟈뎅]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데일리 과일 블렌딩티 ‘아워티(Our tea)’ 500ml 2종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티’ 500ml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과일을 맑게 우려내 블렌딩한 RTD(Ready-To-Drink) 티 음료다. 아워티 티백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페트 음료 타입으로 구현했다. 출시 후 매년 평균 8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리뉴얼된 아워티 500ml는 제로 칼로리다. 칼로리를 기존 80~85kcal에서 0kcal로 줄였다. 병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보다 슬림한 병에 과일의 풍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은 2종이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에 오렌지와 자몽을 블렌딩했다. ‘레몬 얼그레이 티’는 우바산 얼그레이티에 레몬을 블렌딩 해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쟈뎅 관계자는 “최근 헬시 트레저 트렌드에 맞춰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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