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株 상승세…中 신규 게임 허가에 판호 재개 기대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중국 정부의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 재개 소식에 게임주들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5.36% 오른 1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넷게임즈(3.94%), 엠게임(3.74%)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신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허가했다.
그동안 중국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한국 게임사들도 판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게임주들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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