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

전국 입력 2022-03-31 18:58:18 유태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 달간 시설별로 단계적 시범 운영 후 5월부터 정식 개관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감도. [사진=기장군]

[부산=유태경기자] 기장군은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이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시설별로 단계적 시범 운영 후 5월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총사업비 307억 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7,936.51㎡ 규모로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교리도서관 ▲기장 빛·물·꿈 거점영어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는 공연·영화·연극 등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강당과 미술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카페 공간이 조성됐다.


각 시설별로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및 교리도서관 4월 1일 ▲기장 빛·물·꿈 거점영어센터 4월 11일 ▲기장청소년센터 4월 19일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4월 25일 개관할 계획이며, 4월 30일까지 시범운영 후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 중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은 맛보기 특강으로 ▲마술 배우기 ▲탁구(올탁구나!) 강좌 ▲유아 요리 활동 등 10개 강좌를 무료 진행한다. 교리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을 운영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군민들이 복지·교육·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이용함으로써 세대 간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