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정희영 교수 서울시복지재단 정책혁신 자문위원 위촉

S생활 입력 2022-03-29 09:13:1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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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숭실사이버대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가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정희영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학과장)가 서울시복지재단의 정책혁신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서울시복지재단(대표 김상철)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시설 및 주요 기관을 지원하고, 복지행정의 전문성을 강화를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서울시 복지정책 확충 및 사회복지서비스의 품질 제고 등을 위한 연구·조사, 신규 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시범사업 수행, 복지종사자 교육 및 평가 인증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대한 종합적 지원, 복지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정희영 교수는 국회 국정현안분석연구회 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장애인재단 배분위원회 배분위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스포츠재활 및 복지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정책혁신 자문위원회는 정희영 교수를 포함해 총 8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1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연구기획, 연구 성과 활용 및 확산, 연구결과 정책반영 등 연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체계관리를 통한 재단연구사업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희영 교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비롯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 마련 및 복지 시민권 강화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우리 모두의 목표다”며 “선도적이며 혁신적인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우리 사회 다양한 곳에 귀를 기울이며, 단순한 정책제안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며 각 분야별 인재들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창의적 능력 배양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대학만의 특화 프로그램 ‘평생무료수강’ 제도를 도입해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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