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삼락회 시태봉 회장 취임

전국 입력 2022-03-25 15:10:04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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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주완산고등학교장, 현 전주우리병원 행정실장

제 27대 전라북도교육삼락회장에 취임한시태봉 전 전주완산고등학교장. [사진=삼락회]

[전주=유병철 기자] 제27대 전라북도교육삼락회장에 시태봉 전 전주완산고등학교장이 취임했다.


지난 24일 전북교육삼락회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며 시·군 지회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신현상 회장 이임식 및 제27대 시태봉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시태봉 회장은 "존경받는 교육풍토조성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면서 "배우고 가르치며 봉사하고 즐거운 삼락회로 한층 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교육삼락회는 유·초·중·고·대학교에 근무하다 은퇴한 교육자들로 구성돼 전북지역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단체이다

전북교육삼락회 회장 신구 이취임식을 마치고 임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시태봉 회장은 완산고등학교 교장,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우리병원행정실장, 전주시인재육성재단 이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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