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 리뉴얼 출시

산업·IT 입력 2022-03-24 14:52:34 김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비욘드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토너'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생활건강이 ‘전호’ 추출물을 함유하고 비동물성 원료 사용으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여기에 울릉도 농장에서 2만 시간 동안 정성껏 직접 기른 전호의 생명력을 더해 피부에 순하고, 효능은 강해졌다는 설명이다. 


비욘드는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토너’와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등 2종의 제품이 먼저 새롭게 선보인다. 향후 같은 라인의 시카 크림과 톤업 크림도 기존 제품을 리뉴얼 해 출시할 예정이다.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토너는 클렌징 후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워터 제형의 비건 인증 토너로, 500ml 대용량으로 제작된다. 나무 수액과 울릉도 전호 성분을 함유한 촉촉한 처방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함께 출시된 크림 역시 전호 성분을 함유했으며, 히알루론산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아 피부에 수분감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24시간 이중보습 유지 테스트와 외부자극 열에 의한 진정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엔젤 아쿠아’ 는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제형을 유지하면서도, 효능은 최대한 전달하는 비건 수분 진정 라인으로 거듭났다”며 “제품의 효능과 가치 소비를 모두 고려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개발로 지속적인 고객 경험의 향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수빈 기자 금융부

kimsoup@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