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땡겨요 적금’ 출시...최고 연 2.9%

금융 입력 2022-03-24 11:24:35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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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신한은행은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에 적금을 결합한 ‘신한 땡겨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땡겨요 전용 카드 결제 시 10%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배달앱이다.


‘신한 땡겨요 적금’은 매주 적금을 납입해 단기간에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구조로 월 저축한도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의 6개월 만기 적금이다. 자동이체 필수다. 신한 쏠(SOL)에서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연 1.4%에 우대금리 연 1.5%를 적용해 최고 연 2.9%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땡겨요’ 회원 가입 시 △‘땡겨요’에서 일회용품 미요청으로 3회 이상 주문 시 △15주 이상 적금 납입 시 각 연 0.5%씩 최대 연 1.5%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적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 가입 △10주 이상 적금 납입 △적금 만기 시 잔액 30만원 이상, 3가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땡겨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다음 달 30일까지 적금을 신규하면 ‘땡겨요’ 3,000원 할인 쿠폰 2매를 줘 최대 2만1,000원의 ‘땡겨요’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 후 입금 주차별 납입 현황을 신한 쏠 계좌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캐릭터인 쏠, 몰리, 리노, 슈가 스탬프로 재미있게 납입 현황을 안내, 가입 고객은 미션과 우대금리 달성을 확인 가능하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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