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 소통 중심 인카페이먼트 가맹점 확대

산업·IT 입력 2022-03-24 11:10:56 수정 2022-03-24 11:20:5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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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소통·소규모 상권 거래 확대

지속가능한 ESG 경영철학 담아내

서울·경기서 43곳 신규매장 등록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인카페이먼트 사용 모습.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인카페이먼트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10일부터 228일까지 MY르노코리아 앱 고객을 대상으로 인카페이먼트 참여 확대를 위해 내 추천 맛집을 인카페이먼트로 즐기자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맛집 메뉴는 물론, 주유 서비스와 편의점 상품 등을 차량 안에서 주문부터 수령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들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추천한 매장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소규모 상권과 거래를 확대하기 위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철학을 보여줬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인카페이먼트 포스터.[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맛집추천 IN카페이먼트 앱 이벤트진행 결과 총 500여 건의 신규 맛집 등록 요청이 있었으며, 이중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43곳의 신규 매장을 인카페이먼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이 완료됐다. 신규로 등록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43개 매장은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인기 있는 프렌차이즈 업체들과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4월 중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서 인카페이먼트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올 해 지속적으로 고객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가 높은 매장을 우선으로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을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새 로고.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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