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등 ... 1,000만원 상당 지원

전국 입력 2022-03-11 15:04:12 강원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본부장은(좌측 네 번째) 11일, 오전 동해 망상수련원에서 이재민들에 생필품 등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사진=광해광업공단]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은 산불로 민간피해가 발생한 강원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의 이재민시설을 찾아 총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이재민들 필요로 하는 이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황규연 사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k10@sead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