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비상근무

전국 입력 2022-03-04 14:21:31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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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사진=전북경찰청]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경찰청은 3월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에 투표개시 시각인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북경찰은 전 경찰관을 동원하고 24시간 상황대응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치안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내 611개 투표소에는 매시간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626개 노선에 무장경찰관 1,252명이 지원되어 선관위와 합동 회송경비를 진행한다,


박삼서 경비과장은 "도내 15개 개표소에 대하여는 공정한 개표와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관 및 상설중대 등 투표 당일 총 3,228명을 배치하여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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