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X레스위드, ‘Vein-X 스마트워치/월렛’ 업무협약 체결

S경제 입력 2022-02-17 17:17:06 수정 2022-02-17 17:19:0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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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정민 이터널 대표, 임승석 레스위드 대표 [사진=이터널]

이터널이 `Vein-X 스마트워치/월렛'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확인한 레스위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터널이 개발한 ‘스마트워치/웰렛은’ 코리센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맥 인식기술을 이용해 해킹으로 인해 피해가 잦은 탈중앙화지갑 생태계를 위한 획기적인 보안 솔루션이다.


지정맥 인식기술은 손가락에 흐르는 정맥을 통해 본인을 인증하는 기술로 해킹의 위험과 니모닉, 프라이빗 키 분실의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 방식의 지정맥 인식 보안기술은 한중혁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던 코리센의 원천 기술이다.


안정민 이터널 대표는 “이터널은 코리센 지정맥 원천기술의 국내외 독점판권을 기지고 ‘Vein-X 스마트워치/월렛'을 유통하는 법인”이라며 “본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K-보안의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승석 레스위드 대표는 “RETH를 통해 커뮤니티를 결성하여, 메인넷 개발과 레스포인트 플랫폼을 통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회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스위드와 이터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Vein-X 스마트워치/월렛'의 강력한 확산과 신사업 등 동반성장을 이뤄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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