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전국 입력 2022-02-16 16:36:02 이은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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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이은상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 대장’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사업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포장으로,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및 은장으로 구분하여 수여된다. 한국남동발전은 그 중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20년 8월 폭우로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하동, 합천 지역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총 1억원의 수해구호성금을 기탁하고 피해복구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조영혁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공감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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