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공급예정인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에 ‘편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총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공급된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내 활동시간이 늘어나는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특화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입주민에게는 조식·딜리버리·펫케어·공동구매 등 각종 주거 편의 서비스가 유상으로 제공되며, 단지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해 ‘힐링형 단지’로 조성된다.
생활공간 내부는 일부 타입의 경우 다락 및 테라스 구조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나 개인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펜트리 및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공간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마련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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