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부적격세대 조합원 물량 추가 모집

S경제 입력 2022-01-26 08:23:2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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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부적격세대 조합원 물량 30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동일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내 집 장만을 위해 설립한 조합으로, 일반적으로 기업이 아닌 조합원들이 사업주체다. 무주택 가구주들이 조합을 결성한 뒤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건축비를 직접 부담한 후 아파트를 건설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 방식은 토지 매입 등에 필요한 금융 비용 및 시행사의 이윤, 광고나 홍보비 등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현장에서 조합설립 인원 미달, 심의 반려, 토지매입 95% 미달 등으로 진행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 사업이 불안정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고 사업지 내 토지에 대해 조합이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친 상태다. 올해 3월에는 사업계획승인 접수 예정으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꼽힌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4베이 설계를 적용한 주거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다. 양문형 팬트리룸과 와이드 드레스룸, 와이드 창호 등을 설치,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중문과 발코니도 무상 제공된다. 


또한 시스템에어컨부터 벽걸이TV, 김치냉장고, 드럼건조기, 드럼세탁기, 인덕션, 빌트인오븐, 가스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각종 가전 과 붙박이 옷장 등 가구가 무상 제공되며,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들어서 있고 교육시설도 다양해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삼숭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담당하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사다. 추가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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