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X오라클, 조인트벤처 프랜차이즈 사업 론칭

S경제 입력 2022-01-25 09:06:4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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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정일 슈퍼탤런트 위원장, 노우영 오라클메디컬그룹 대표, 소향화 슈퍼탤런트 뷰티대표, 김왕진 전무, 김홍수 상임고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와 피부과 프랜차이즈 오라클메디컬그룹이 ‘슈퍼탤런트 오라클 피부과’ 프랜차이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지난 2004년 대전에서 개원한 오라클피부과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및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총 80여개 지점과 오라클코스메틱, 텐텍, 뉴셀파마, 오라클피부임상센터, 텐소프트 등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탤런트는 기존 오라클 피부과에 모델이미지, 패션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등 특별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통해 실버마켓과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비주얼 테크 엔터테인먼트 피부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훈 슈퍼탤런트 수타그룹 회장은 “오는 3월 파리패션위크 FW22 바이 슈퍼탤런트와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14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양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력과 비주얼을 확보하고, 탄소감축과 리사이클 확대 등 친환경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강화에도 적극 나서 전 세계 미용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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