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사이버 견본주택, 언택트 마케팅 눈길

부동산 입력 2021-12-17 16:50:1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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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사이버 견본주택인 스카이텔링 모습. [사진=코오롱글로벌]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에 따다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강화되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선보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언택트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날 오픈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카이텔링’과 ‘청약대학교 똑똑교수의 청약 특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먼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고화질 영상이 팝업창으로 노출된다. 영상은 대전천 주변에 솟은 빼어난 외관과 프라이빗한 커뮤니티시설을 생생히 재현해 입주시점에 기대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단지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홈페이지 좌측 ‘스카이텔링’ 배너를 클릭하면 영상 중심의 콘텐츠부터 VR(가상현실) 등 다양한 제작 기술을 활용해 수요자들이 효과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인 사이버 견본주택이 노출된다.


또 전문가의 강의로 복잡한 청약 자격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청약대학교 똑똑교수의 청약 특강’이 제공되며, 분양관계자가 나와 생활·입지·상품을 각각 상세하게 소개하는 세 편의 튜토리얼 영상도 공개됐다.


각종 특화시스템도 상세하게 소개한다.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코오롱글로벌만의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에 대한 설명 영상과 아나운서가 출연해 ‘하늘채 홈 IoT’를 직접 시연하는 영상 등도 제동된다.


몰입감을 극대화한 ‘견본주택 드론스케치’ 영상도 눈에 띈다. ‘원 테이크(one take)’ 기법으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견본주택 내부를 담은 이 영상은 수요자들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부 구석구석을 파악할 수 있도록 힘썼다.


한편,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함께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이어 내년 1월 5일 당첨자 발표, 같은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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