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 디즈니 협업 매장 오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KT M&S가 KT 플라자 매장에 디즈니 굿즈를 결합한 디즈니 콜라보 매장과 전문 체험형 매장을 차례로 열었다.
KT M&S는 지난 1일 KT 플라자 가로수길점과 수유점을 디즈니 콜라보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데 이어, 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디즈니 캐릭터 상품 체험형 전문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T M&S는 국내 통신유통회사 최초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캐릭터인 디즈니 상품 유통사업에 진출했다.
김영호 KT M&S 대표이사는 “유무선 통신 유통회사로서의 한계를 과감히 벗어나 다양한 비통신 상품의 유통사업에 진출한다”며 “오프라인 매장 플랫폼 기반 유통전문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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