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EDGC가 강세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기존 유전자 증폭 PCR 검사로 검출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에 코로나19의 전장 유전체 분석법을 개발한 사실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9시 16분 현재 EDGC는 전 거래일 대비 10.12%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빠르게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현재 유전자 증폭검사로는 바로 밝혀내기 어려운 데다 기존 백신과 치료제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를 판정하기 위해서는 전장 또는 타겟유전체 분석방식으로 가능한데, 최대 5일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DGC는 코로나19의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전장 유전체 분석법을 이원의료재단과 공동 개발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 분석법을 활용 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를 추적해 다양한 변이에도 높은 민감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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