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목표지향적 업무 환경 강화 위해 협업툴 플로우 도입

S경제 입력 2021-11-24 11:18:4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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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계열사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은 목표지향적 업무 환경 강화를 위해 마드라스체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툴 ‘플로우(flow)’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DGB캐피탈의 관계자는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에 대해 미래로 도약하는 ‘S.M.A.R.T금융그룹‘이라는 DGB금융그룹의 비전과 5대 방향성 중 하나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 가속화에 발맞춰 Operation Exellence를 추구하고 디지털을 활용한 효율중심의 질적 성장을 강화 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표 관리 최적화’를 선언하며 임·직원들이 업무 목표 관리에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덧붙였다. 


플로우는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 업무 관리, 일정 공유,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협업 도구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자가 맡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 지향적' 협업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DB금융투자, KB캐피탈, 대구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대형 금융사들의 공급 계약 건이 이어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는“협업툴 플로우 도입으로 임·직원들의 본연의 중요한 목표 관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이 강화되고, 부서간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최근 DGB 캐피탈과 같이 혁신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선진적인 협업 문화로 변화하기 위한 금융기관들의 플로우 도입이 늘어나고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DGB캐피탈은 플로우 도입으로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더 좋은 사업 성과를 만드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여 함께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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