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스, AR·VR 학교 안전교육 플랫폼 ‘아이세이프(i-Safe)’ 실증 사업 완료

산업·IT 입력 2021-11-23 16:07:27 수정 2021-11-23 17:44:4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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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AR·VR 안전교육 플랫폼 '아이세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인벤티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인벤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5G 기반 AR·VR 콘텐츠 개발 및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AR·VR 안전교육 플랫폼 아이세이프(i-Safe)’의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했으며 서울 및 경북을 중심으로 초중등학교 총 7개교 300명 학생들에게 실시했다.

 

인벤티스가 서비스하는 아이세이프는 화재안전, 교통안전, 과학실 안전 및 긴급 응급처치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등의 학교 내 안전수칙을 기반으로 한 VR 콘텐츠와 자기주도 연계형 학습인 AR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인벤티스는 지난 2014년부터 자동차 IT 솔루션 개발과 운영을 기반으로 설립돼 전세계 20개국, 2,000여개 이상 딜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lobal ICT Venture 기업이다. 이 같은 실적과 역량을 바탕으로 IoT 기반 융합 서비스 및 차세대 AR·VR 실감형 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업무 협력(MOU)을 맺는 등 글로벌 디지털 교육 시장에도 진출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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