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매출 250억 달성
[사진=CJ온스타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온스타일은 PB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제품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오하루 자연가득’은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로, 작년 누적 주문금액 1,000억을 달성했다.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 매출도 이미 100억을 넘어서, 올 연말에는 300억 정도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제조한다. ‘맑은농산’은 30년 업력의 견과류 전문제조 회사다. 각각 누적 주문금액 100억을 돌파한 ‘오하루 자연가득’ <에브리데이 견과>, <프리미엄 메이플 견과>를 통해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사로 성장했다.
김은식 맑은농산 사장은 “꾸준한 신제품 출시, 안정적인 생산 계획 수립, 생산품 직매입 등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력사 지원책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우수 상품 개발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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