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18일부터 정당계약

부동산 입력 2021-10-18 08:35:10 수정 2021-10-18 08:35:16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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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에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 조감도. [사진=동양건설산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원주기업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의 정당계약이 18일부터 시작된다. 

 

동양건설산업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에 조성하는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의 정당계약을 이달 18~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01가구 모집에 총 7,160명이 몰리며 평균 7.151, 최고 16.5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조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기업도시 개발사업지구로, 각종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 있다.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 동으로, 전용 59~841,516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한 ‘EG the 1’ 1, 2차 총 2,206가구와 함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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