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메리츠증권은 27일 크래프톤에 대해 “글로벌 게임사에 투자할 기회이며, 성공이 우려를 압도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동희 연구원은 “뉴스테이트는 글로벌 28개국에서 2차 알파테스트 진행하며 출시가 임박했다”며 “8월 현재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 2,800만명 돌파했으며, 9월말~10월초 출시까지 4,000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뉴스테이트 성공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가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 2022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2023년 '타이탄' 등의 신작 라인업으로 또 한번 도약할 크래프톤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커스텀 키트, 방패, 드론 상점 등의 새로운 콘텐츠에 기반해 수익모델의 고도화가 기대된다”며 “2022년 뉴스테이트 매출액은 2조2,400억원, 일평균 61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내년 크래프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000억원과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3%, 121.2%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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