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6kg 감량… 스타일리스트가 더 좋아해

S생활 입력 2021-08-09 11:07:38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방송인 장성규가 체중조절을 통해 16kg 감량, 달라진 허리 사이즈를 뽐냈다. 그는 허리사이즈가 40인치에서 35인치로 5인치나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남성미 풍기는 흑백의 강렬한 사진과 함께 날렵한 턱선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감량으로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좋아한다고 주변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방송인들이 옷을 입을 때 허리 사이즈가 최대 34다. 36이 넘어가면 예쁘지 않고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구하기 힘들어 한다”며 “체중 감량하고 나니 34, 35 사이즈의 옷들이 맞기 시작했다. 2년 전에 시상식 때 꽉 끼던 옷이 지금은 헐렁해질 정도다”라고 다이어트 후 변한 일상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운동을 한번도 안하고 복부가 빠졌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이번 여름 휴가 때 아내가 뒤에서 찍어 준 사진이 있는데 옆구리가 쏙 들어가 있었다. 그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감량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