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아파트입주자 대표들과 소통간담회 진행…16개 아파트입주자 대표 16명 참석

전국 입력 2021-07-07 13:54:35 임태성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백군기 용인시장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용인=임태성 기자]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지난 6용인자연휴양림 내 야외무대에서 관내 아파트입주자 대표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73주년을 맞아 용인시민의 6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과 처인·기흥·수지구에 위치한 16개 아파트입주자 대표 16등이 참석해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 환경, 주택, 공원 등에 대한 지역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