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2021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실시

S생활 입력 2021-04-22 09:37:1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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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석사학위과정 운영ㆍㆍ5월 9일까지 원서접수

[사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이 오는 59()까지 2021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의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 석사학위과정으로는 행정학과(행정관리, 정책학, 사법행정, 병원행정 전공), 다문화정책학과(다문화정책 전공), 복지행정학과(사회복지 전공)가 개설됐으며, 주간 석사학위과정으로는 융·복합표준정책학과(융·복합표준정책 전공)가 운영된다.

 

행정학과와 다문화정책학과, 복지행정학과는 5학기제로 운영되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을 실시한다. 4학기제인 융·복합표준정책학과는 평일 오후 3시부터 수업이 배정된다.

 

특히 융·복합표준정책학과 신입생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금 수혜 연구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연구원 계약 시 매월 100만 원의 표준인재지원금이 지원되며, 이는 교내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한 과제 수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시 지원금 지급, 표준 관련 자격증 교육비 지원, 표준 관련 업체와의 산학프로젝트 수행 지원 등 취업 및 고용연계지원이 제공된다. , 연구원 신분 유지 및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입학 2년 이내에 국내외 전문학술지(등재/등재후보지 이상)의 주저논문 또는 공저논문 1편 이상을 등재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다.

 

융·복합표준정책학과 졸업 후에는 표준화, 적합성 평가 및 계량 측정 분야의 직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표준전문가로서 공공기관,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민간기업 등에서 활약할 수 있다.

 

복지행정학과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 2급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1급 응시자격이 부여되며, 다문화정책학과 졸업생은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전문 인력에 해당한다. 아울러 졸업증서와 별도로 총장명의의 다문화사회전문가 학위과정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받게 된다.

 

중앙대 행정대학원의 2021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학사과정의 출신학과 및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59()까지이며, 511() 17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515()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520() 행정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재직자의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신입생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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