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지금 오피스텔 시대…‘두류 스타힐스’가 인기 이을까?

S경제 입력 2021-04-12 14:32:47 박진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두류 스타힐스]

대구의 오피스텔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하반기 서구의 한 오피스텔은 이틀 만에 전 실이 주인을 찾는 기염을 토했고 지난해 말 중구에서 분양된 또 다른 오피스텔 역시 70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역시 인기는 이어져 달서구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이 3일 만에 전 실 계약을 마쳤고 수성구의 한 오피스텔은 180 1에 가까운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중대형 면적의 경우 공간 활용이 용이한 데다가 아파트와 비교해 매매가가 합리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오피스텔 소식이 등장할 때마다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대구의 오피스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두류 스타힐스가 그 인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5-1 일원에 지하 4~지상 49 6개 동 아파트 840가구, 지하 4~지상 36 1개 동 △59A △59B △59C △84 4개 타입 아파텔 165실 등 총 1,00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각 호실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최첨단의 시스템과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고층의 경우 특급 조망이 더해진다.

 

세대를 나서 단지를 살펴보면 남향 위주의 세대배치와 3BAY, 4BAY 설계(일부세대)가 도입되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아파트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서구 교통에 핵심이 될 서대구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서대구역과 주변 기반시설은 오는 6월 말 공사가 완료되며, 하반기 개통시 KTX SRT가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연히 이러한 교통인프라 수혜지역으로 주변 지역이 꼽힐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두류 스타힐스'의 경우 이미 교통과 생활편의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살고 싶은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도보 3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4호선(예정) 두류역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성서IC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아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문시장, 대구서구청, 대구광역시청(2025년 이전 확정) 등 대형 쇼핑센터와 관공서, 대형마트가 인접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두류초, 달서초, 경운초, 내서초 등 초등학교와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9개 초중고가 모두 1km 이내 위치해 대구의 대표적 명문스쿨존을 형성하고 있어 자녀 교육환경 역시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대구 최대 녹지공간인 두류공원을 비롯해 대구 최대 놀이공원 이월드와 내당공원, 감삼못공원, 경운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공세권을 내포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용인, 보평, 포항, 흥해, 경산 등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한 전력이 있는 서희건설이 선보이는 주거용 아파텔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두류 스타힐스 관계자는 대구 지역의 오피스텔 열풍은 서대구역과 인근 개발로 인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두류 스타힐스 역시 오피스텔 인기에 교통 호재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거용 오피스텔 두류 스타힐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류역네거리 모델하우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s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