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버스방송(YAP TV), 버스족(族) 어플리케이션 론칭…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 한국버스방송(주)]
서울, 수도권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내에서 디지털 영상 광고 매체 'YAP TV'를 서비스 중인 '한국버스방송(주)'이 탑승객들을 위한 앱 '버스족(族)'을 4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스족(族)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탄생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앱을 통해 YAP TV 콘텐츠에서 나오는 QR코드를 찍으면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 밖에 버스 정류장 검색과 도착 알림 및 소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SNS를 통한 가입도 가능해 자신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새어 나가는 것을 우려할 필요없다.
버스족(族)어플을 설치한
뒤 버스 이용 시 탑승객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여 쿠폰 이용도 가능하다. 앱 내 [나는 버스족>내
쿠폰함]에서 쿠폰 별 사용처를 확인하면 된다.
한국버스방송(주)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 및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광고+콘텐츠+Feedback Soulution’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App 결합에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구축망을
연구하고 만들어 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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