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따라가는 국내 증시…동조화 현상 심화
3월 코스피, 상해종합, 다우지수 상대비교 차트.
반면 증권업계는 향후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최근 우려를 키웠던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가 긴축이 아닌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상반기 중국 경기가 안정적 흐름(기저영향 및 재정집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3월 증시 조정은 단기에 그치고, 2분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IMF는 세계경제전망에서 2021년 전세계 경제 성장률을 2020년 10월에 발표한 전망치 대비 0.3%p높은 5.5%, 중국의 GDP 성장률은 8.1%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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