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1-03-05 14:41:57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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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독서 환경 편의 조성·정보격차 해소

경기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와 천주교 철산성당, 철산4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 관계자들이 4일 '나눔우리'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철산도서관은 국비 542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1,084만원을 확보해 장애인용 특수마우스, 화면 낭독 프로그램, 화면 확대 프로그램 등 6종의 독서보조기기를 신규 및 추가 구입해 올해 5월 중 자료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자료실 내에 진열대를 마련, 독서보조기기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기를 포함해 신규구입 기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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