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어허브 ‘여기G’ 서비스,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

S경제 입력 2021-02-23 13:30:57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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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에어허브]

최적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수출입 물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씨에어허브(대표이사 장현진)가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씨에어허브는 비대면 수출입 물류 플랫폼 서비스로 해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에 이어,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기술력 배양과 연구개발에 대해 객관적인 인증을 받게 됐다.

 

㈜씨에어허브에서 개발한여기G’ 서비스는 공공·민간 물류 데이터를 통합하여 무역절차를 모르는 기업도 매뉴얼대로 진행하면 성공적인 수출입 물류를 할 수 있어 수출입 기업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한 서비스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출입 기업을 비롯하여 물류주선 기업, 해외 바이어, 물류 유관업체가 모두 집결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로 까다로운 수출입 절차를 효율적인 IT 서비스로 무역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국내 중소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해보다 서비스 고도화된여기G’ 시스템을 선보이며 빠른 성장만큼 전문 인력 채용과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까지 추진 중이다.

 

또한 한국무역협회(KITA)-더인벤션랩, 글로벌스타트업스쿨(GSS) 3기에 선정이 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기관 투자자 및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비공개 IR을 진행하며, 우수 기업에게는 시드 또는 프리A투자집행,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사업에 연계하여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제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업체 측은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얻게 된 기업의 신뢰성과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가파른 기업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수출입 물류는 어렵지만여기G’ 는 쉽다라며빅데이터 기반의 ICT 기술로 국내의 수출입 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혁신적인 수출입 물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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