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일자리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1-02-17 14:04:43 임태성 기자 0개

취업성공 사례 공유등 일자리 대책의 효율적 추진방향 논의

황규만(가운데) 김포시일자리경제과장이 16일 구래청년지원센터에서 지역 일자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는 지난 16일 구래청년지원센터에서 일자리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포대학, 사우청년지원센터, 구래청년지원센터, 커리어개발전문가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계획 및 일자리 대책의 효율적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포시 위탁기관인 일자리센터는 지난해 3만8,664건의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6,908명을 취업시키고, 직영 여성새일센터는 1,919건의 알선을 통해 795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재취업 시켰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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