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필수노동자 응원’ 나선다... 5일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1-02-08 14:17:10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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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필수노동자와의 간담회’ 개최, 필수노동자 의견 수렴 및 지원방안 등 모색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5일 경기 광명시청 회의실에서 필수 노동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필수노동자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필수노동자는 시민의 기본생활 유지 및 안전과 관련된 일을 하는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 돌봄서비스 종사자, 버스기사 등 운송서비스 종사자, 가로환경미화원 등을 말한다. 광명시는 지난해 12광명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구체적 지원책 마련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필수노동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주희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장,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버스기사,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등이 참석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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