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업무 가능"…우암코퍼레이션, 화상회의실 구축 완료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모습. [사진=우암코퍼레이션]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유무선 통합 솔루션 개발사인 우암코퍼레이션은 경기남부지역 17개 수요기관에 화상회의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암코퍼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사업'에 지난 10월말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즈 인프라 조성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디지털화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실 구축 사업에 일조 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2차로 배정된 3개의 수요기관은 다음 달 화상회의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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